항공기 납치 테러로 항공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국 컨티넨탈항공이 직원 만 2천 명을 일시에 해고하기로 하는 등 미국 주요 항공사들이 파산 방지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컨티넨탈 항공은 성명서를 통해 전체의 5분의 1인 만 2천 명을 해고하기로 했다며 이는 항공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보안 강화로 운영.재정 비용이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아메리칸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은 전체 운항일정을 20% 줄이기로 결정했으며 조만간 대규모 해고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테러발생 전에도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항공업계가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으며 정부의 구제금융이 제공되지 않으면 앞으로 대형 항공사도 파산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하원은 항공업계에 25억 달러의 보조금과 125억 달러의 대출 등 모두 15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법안 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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