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국방부 건물에 충돌한 여객기의 납치범은 지난해 예멘에서 발생한 미 군함 콜호 폭파용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오사마 빈 라덴이 이번 테러를 배후 조종했음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미 중앙정보국 CIA 는 아메리카항공 여객기 납치범 중 한명인 할리드 알 미드하르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콜호 폭파용의자와 만나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잡힘에 따라 그를 미 이민귀화국 `감시 리스트'에 올리도록 통보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장병 17명이 숨진 콜호 폭파에는 빈 라덴의 테러조직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알 미드하르가 이 사건의 용의자와 만났다는 것은 이번 테러에 빈 라덴의 조직이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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