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떠나 호주 시드니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기내에 폭발물이 있는 것으로 오인돼 오늘 새벽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아시아나 항공 601편이 승객 221명을 태우고 어제 밤 8시 25분 인천공항을 떠나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중 수하물에 폭탄이 탑재된 것으로 오인해 오늘 새벽 0시 35분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 여객기가 이륙 1시간 30분 가량 지나 승객 3명이 탑승하지 않고 짐만 있는 것을 확인하고 폭발물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은 여객기가 도착하자 곧바로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화물칸을 조사했으나 별다른 이상은 없었으며 승객 3명은 보세구역 안을 다니다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승객들을 모두 태우고 오늘 새벽 1시 40분쯤 호주 시드니로 다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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