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남북장관급 회담이 오늘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서울 올림피아 호텔에서 열린 첫 전체회의에서 남측 대표는 경의선 연결 공사의 비무장 지대 진입, 금강산 육로 관광을 위한 동해안 도로연결 등 협력 사업의 조속한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남측은 지난 3월의 장관급 회담의 연기와 북측 선박의 영해 무단 통과 사건, 8.15 공동 행사 진행과정의 문제들에 대해 분명하게 유감을 표명하면서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경청했다고 회담 대변인인 이봉조 대표가 전했습니다.
북측은 김영성 수석대표의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해 6.15 이후 남북 관계가 대결에서 화해, 협력 관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측 역시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협의 과제들을 제시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회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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