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붕괴현장에서 실종자들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로부터 50여건의 무선신호가 포착됐으며 그 신호발신지를 중심으로 건물 잔해더미 제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구조대가 밝혔습니다.
생존자를 찾기 위해 동원된 무선통신회사 기술진들은 경우에 따라 두 사람이 한 장소에서 각기 다른 휴대폰으로 신호를 보냈으며 그 신호는 만 하루 전에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무선신호의 발신 자체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사람의 생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조작업반은 일단 신호발신지를 중심으로 잔해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구조대는 전했습니다.
앞서 무선통신 기술진은 생존자 수색작업을 위해 실종자 가족들로부터 2천개에 달하는 휴대전화 번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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