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테러사건의 여파로 미주노선 탑승률이 예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 항공사들에 따르면 어제 오전 뉴욕으로 떠난 대한항공 KE 081편은 탑승 정원 384명에 훨씬 못미치는 239명 만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했으며, 오후에 출발한 LA행 KE017편도 정원보다 132명 적은 243명 만이 탑승했습니다.
미주 운항재개 첫날인 지난 15일에도 6편의 미주행 항공편 평균 탑승률이 59.9%로 지난주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도 지난 15일 6편의 미주행 항공편 평균 탑승률이 예전에 비해 10여% 포인트 떨어진 55%에 불과했습니다.
항공 관계자들은 '승객들이 테러사건 여파로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것 같다며 앞으로 상당기간 미주행 항공편 탑승률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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