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급등과 농수산물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달에 비해 0.3%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오늘 발표한 `4월중 물가동향 을 보면 이달중 소비자물가는 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0.4%, 지난해말 기준으로는 0.8%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1∼4월중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0.7% 올라 올해말까지 3%내로 안정시킨다는 정부의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경부는 올들어 물가가 안정된 것은 임금인상과 원화절상, 원유가 외에도 국제 원자재가격 안정 등에 따라 비용증가 요인이 별로 없고 수요가 늘고 있으나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정도의 수위에는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다음달 부터는 지난해 같은달 보다 소지자 물가상률이 높아진다`면서 `이는 지난해 환율상승 등으로 급등했던 물가가 다음달부터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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