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사상 처음으로 천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5일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천억 3천 900만 달러로, 지난 8월 말의 990억 2천 500만 달러에서 10억 천 400만 달러가 더 늘어났다고 한국은행은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871억 2천 700만 달러, 예치금 125억 7천 300만 달러, 국제통화기금의 현금 인출권 2억 6천 900만 달러, 특별인출권 300만 달러, 금 6천 80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서 세계 5위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IMF 차입금 195억달러를 모두 갚은데 이어서, 외환보유액이 천억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지급 능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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