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의 후유증이 현지 자동차 업계의 부품난과 이로 인한 일부 조업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포드사는 부품난으로 북미공장 3개소를 내일부터 24일까지 가동 중지시키며 또 다른 공장 1개소도 하루 휴업시킨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사 대변인은 테러로 멕시코와 캐나다 국경에서 검색이 강화되는 바람에 트럭을 통한 부품 수송이 평소보다 12-15시간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사 대변인은 또 테러영향으로 올 3.4분기 생산 목표를 당초 예상보다 12만대 줄인 최고 82만대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제너럴 모터스, 혼다 역시 부품 부족으로 캐나다 공장 가동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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