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내 테러 참사와 관련한 미국 정부의 대응 조치를 적극 지지하며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는 메시지에서 부시 대통령이 이번 테러를 전쟁행위로 선포하는등 확고한 결의를 가지고 테러를 근절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한국 정부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정신에 따라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필요한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행동을 지지하는 국제적 연합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를 외교부를 통해 여야 3당 대표와 3부요인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은 김 대통령의 메시지는 미국과 국제사회의 테러대응 조치를 지지하고 이에 동참한다는 원칙적인 입장표명이며 미국측의 구체적인 요청이 있을때 우리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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