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 승강장의 공기 속에 포함된 미세먼지의 차지 비율이 허용 기준치보다 최고 3배까지 올라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오늘 서울시 국감에서 지하철 잠실역 승강장의 경우 퇴근시간대인 오후 7시 반부터 8시 반 사이에 승강장 1세제곱 미터의 면적에서 미세먼지 615 마이크로 그램이 측정돼 전동차가 다니지 않을 때보다 6배나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 종로 3가역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반부터 오전 9시 반 사이의 미세먼지 포함량이 지하공기질 관리기준 허용치를 3배 가까이 넘겼으며 지하철이 다니지 않을 때는 허용치의 절반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이에 따라 승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출퇴근 시간대를 기준으로 지하공기질 관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