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 증산 포기 정책에 반발하는 일부 농민들이 논을 갈아엎는 등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전국농민회 논산 회원 40여 명은 오늘 오전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46살 김창면 씨의 논에서 정부의 쌀 증산 포기 정책 등으로 농촌기반이 뿌리채 흔들리게 됐다며 쌀 농사 포기를 선언하고 트랙터 2대로 김 씨의 논 5백여 평을 갈아엎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농민들과 이를 제지하는 공무원들 사이에 30여 분 동안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전농 농민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쌀 재고량 해소를 위한 대북지원과 함께 농협의 시가 매입, 그리고 오는 2천 4년 쌀 개방 계획의 철회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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