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인한 폭우로 타이완에서는 10명이 숨지고 82만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타이완 재해대책본부는 폭우로 인한 홍수로 일부 가옥들이 부서지고 지층이 불안정한 산비탈이 무너져 내려 수도 타이베이에서만 최소한 6명이 실종됐으며 홍수로 주택 1층이 물에 잠겨 주민 천여명이 안전한 고지대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풍 '나리'는 오늘 오전 타이완 북부에서 남서쪽으로 빠져 나가면서 열대성 폭우로 약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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