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부산 괴정동 모 병원의 신경정신과에서 간호사 등을 묶고 병원을 탈출했던 환자 7명 가운데 모두 5명이 경찰에 붙잡히거나 돌아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 사하경찰서는 오늘 새벽 37살 홍모 씨 등 탈출환자 2명을 대전과 부산에서 각각 검거한 데 이어 오늘 오후 43살 김모 씨 등 환자 2명을 부산에서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을 탈출한 뒤 부산 남산동 주택가를 배회하며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보내줄 것을 요구하다 이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편 이들과 함께 병원을 탈출했던 44살 신모 씨도 가족들의 설득으로 병원에 돌아가 현재 탈출환자 7명 가운데 5명의 신병이 확보됐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환자 2명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이들의 탈출동기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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