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자국을 경유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들어가는 모든 상품의 통관을 오늘부터 금지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경제봉쇄에 들어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무역업자들이 수입하는 모든 식품과 소비재 등 물품들의 통관이 오늘자로 모두 중단됐으며 파키스탄의 바다와 육로를 통한 운송도 금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이 구매한 1억달러 상당의 물품이 카라치항을 비롯한 파키스탄 각지에 묶이게 돼 아프가니스탄 전역이 사실상의 봉쇄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내륙국인 아프가니스탄은 파키스탄과 지난 60년대에 체결한 무역경유협정에 따라 모든 수입 물품을 파키스탄을 경유해 반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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