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G&G그룹 이용호 회장의 금융비리 사건과 관련해 구속중인 이 회장과 여운환 광주 J산업개발 회장을 오는 25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법사위는 또 당초 야당측이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요구했던 김각영 대검차장과 임휘윤 부산고검장을 비롯한 당시 서울지검 지휘부와 주임검사 등 4명에 대해서는 검찰 자체 감찰결과를 보고받은 뒤 증인채택 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선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이번 사건 의혹규명을 위해 감사원이 서울지검과 국세청 등 관계기관 직무감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종남 감사원장은 현재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인만큼 별도의 감사는 적절치 않다고 답변하고 다만 올연말 국세청 일반감사 등을 통해 직무상 잘못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공적자금에 대한 특별 감사결과 경락배당금 횡령이나 업무관련 금품수수, 그리고 분식회계와 관련된 31명을 적발해 고발하거나 수사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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