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후 통첩 시한이 지나고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면 미군의 특수부대가 선봉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특수부대들이 투입될 것인지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이지 않는 전쟁, 21세기의 새로운 전쟁을 이기기 위해 미국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파월(미 국무장관): (암살 등)모든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자: 미국이 동원할 모든 수단의 핵심에 바로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적진 깊숙히 침투해 짧은 시간에 확실한 타격을 가하는 특수부대의 막강한 전력은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습니다.
가장 명성이 높은 것은 테러진압 특수비밀부대인 델타포스.
지난 89년 파나마 침공 등 30여 차례의 비밀작전을 성공시킨 최정예 부대입니다.
특수요원 800여 명이 전 세계 어디라도 24시간 내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델타포스와 함께 미군 특수부대의 대명사인 네이비실은 이미 파키스탄에 일부가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 자체가 살인병기인 이들 특수요원들은 위성통신과 첨단무기로 무장돼 어떤 환경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있게 훈련됐습니다.
이밖에 레인저 등 4만여 명에 이르는 특수부대는 한 해 40억달러의 예산으로 훈련되고 있습니다.
이들 특수부대의 활약 여부가 이번 전쟁의 전개양상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큽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