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변호사 후보 사퇴에 따른 한나라당의 국회 안건 심의 거부로 국회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자치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로 개의가 1시간 반 가량 지연된 끝에 국민회의 간사인 이상수 의원의 사회로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상정만 하고 정회에 들어갔습니다.
여당은 고승덕 변호사 문제를 국회운영과 연계시키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으나, 한나라당은 정부 조직법 개정안이 대통령 직속의 중앙인사위 설치등을 통해 정권기반을 공고히 하려는 악법이라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주말 냉각기를 가진후 다음주초 상임위원회를 열어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위원회도 여당 단독으로 법안 심사소위를 열어 공직자 병역 공개법을 통과시켜 전체회의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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