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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센터 충돌 당시 불기둥 1000℃
    • 입력2001.09.18 (06:00)
뉴스광장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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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뉴욕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이 속속 공개되면서 당시 처참했던 상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돌 당시 빌딩의 온도는 무려 1000도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빌딩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충돌과 함께 폭발한 항공기에서 붙은 불에 빌딩 안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생존자: 복도를 걸어가는데 문이 폭발하면서 불기둥이 덮쳤습니다.
    ⊙기자: 엄청난 화염은 곧바로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생존자: 나는 뛰었어요.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불기둥이 내 뒤에서...
    ⊙기자: 거대한 쌍둥이 빌딩이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결국 콘크리트를 지탱하던 철근까지 녹일 정도로 항공기가 충돌한 주변의 온도는 무려 1000도까지 올라갔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의사: 1000도까지 올라가는데 1초 정도 밖에 안 걸렸을 겁니다.
    ⊙기자: 1000도 이상의 불기둥에 갇힌 사람들 대부분은 탈출에 시도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콘크리트 더미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 무역센터 충돌 당시 불기둥 1000℃
    • 입력 2001.09.18 (06:00)
    뉴스광장
⊙앵커: 뉴욕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이 속속 공개되면서 당시 처참했던 상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돌 당시 빌딩의 온도는 무려 1000도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빌딩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충돌과 함께 폭발한 항공기에서 붙은 불에 빌딩 안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생존자: 복도를 걸어가는데 문이 폭발하면서 불기둥이 덮쳤습니다.
⊙기자: 엄청난 화염은 곧바로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생존자: 나는 뛰었어요.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불기둥이 내 뒤에서...
⊙기자: 거대한 쌍둥이 빌딩이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결국 콘크리트를 지탱하던 철근까지 녹일 정도로 항공기가 충돌한 주변의 온도는 무려 1000도까지 올라갔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의사: 1000도까지 올라가는데 1초 정도 밖에 안 걸렸을 겁니다.
⊙기자: 1000도 이상의 불기둥에 갇힌 사람들 대부분은 탈출에 시도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콘크리트 더미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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