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 제5차 장관급 회담에서 경의선 철도, 도로 연결과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등 13개항의 합의사항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채택 발표했습니다.
남북이 합의한 내용을 보면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공사는 군사적 보장 합의서가 서명 발효되는 대로 착수하고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4일 금강산 육로관광 협의를 위한 당국간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제4차 이산가족 방문단을 다음달 16일부터 2박3일간 서울과 평양에서 교환하고 남북 태권도 시범단을 각각 다음달과 오는 11월에 교환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이와함께 제6차 장관급회담을 다음달 28일부터 3박4일간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이밖에 개성공단 조성사업, 민간선박의 상호 영해통과 허용, 임진강 수해방지 대책, 북측 동해어장 공동 이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실무 접촉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이를 위해 다음달 23일부터 경제협력 추진위원회를 열어 남북간 경제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