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 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2살 김모 씨의 여관에서 불이 나 48살 양모 씨 등 투숙객 10명이 연기에 질식하거나 유리창문을 부수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날 당시 여관에는 투숙객 20여 명이 있었지만 2층 투숙객들은 창문을 부수고 탈출하고 나머지는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또 이 불로 여관 2층 통로가 타고 25개 객실 가운데 10여 곳이 불에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2층 복도 카운터 근처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실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불이 날 당시 화재 경보기가 제때 울리지 않고 여관 주인도 화재 사실을 몰라 소방서 신고가 늦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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