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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공격 유력
    • 입력2001.09.18 (20:00)
뉴스투데이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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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제 전세계의 관심은 과연 미국이 언제 어떤 식으로 공격을 개시할 것인가에 쏠려 있습니다.
    지금 마지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주말이 미국의 군사 공격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박유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군의 동아시아 거점 오키나와 기지에 긴박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카데나 공군기지에서는 각종 전투기와 공격용 헬리콥터들의 출격 횟수가 부쩍 늘어났고 항구에서는 헬리콥터가 수송선에 실리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의 철저한 함구 속에 일본 도쿄 남쪽 유크호스카항에서는 미군 함정 2척이 출항해 인도양으로 향했습니다.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가 일찌감치 공격채비를 갖춘 아라비아해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 카우펜스호와 영국 함정 6척 등 함대가 속속 집결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작전이라는 이번 미군은 작전명은 고귀한 독수리라는 뜻의 노블 이글.
    이제 남은 건 공격 명령뿐입니다.
    ⊙미군: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전쟁과 다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기자: 가장 이른 공격 예상 시점은 탈레반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이 끝나는 오는 20일과 22일입니다.
    금요일인 21일은 전세계 13억 이슬람인의 휴일입니다.
    교도들을 자극하지 않으려면 이날은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유력하게 떠오르는 날이 바로 오는 22일 새벽입니다.
    이렇게 이번 주말 공격이 시작되면 미사일과 전폭기를 이용한 파상공습과 전격적인 특수부대 투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은 81공수사단과 101공수사단 그리고 산악전 전문부대인 제10산악사단에 비상대기령을 내림으로써 이런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습 위주의 첫 공격개시와는 별개로 전면적인 지상군 투입은 한두 달 넘게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 누가 이번 테러에 책임이 있는지를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이처럼 신중론으로 선회하고 있는 동맹국들을 규합하고 또 장기전으로 비화될 지상전 수행을 위해서는 병참기지 확보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지 부시(미 대통령): 이번 전쟁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도 인내할 것입니다.
    ⊙기자: 결국 병참기지 확보를 위해 파키스탄을 설득하고 나토 등 동맹국들을 동참시키기 위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의 성과에 따라 본격적인 개전시기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
  • 주말 공격 유력
    • 입력 2001.09.18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이제 전세계의 관심은 과연 미국이 언제 어떤 식으로 공격을 개시할 것인가에 쏠려 있습니다.
지금 마지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주말이 미국의 군사 공격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박유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군의 동아시아 거점 오키나와 기지에 긴박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카데나 공군기지에서는 각종 전투기와 공격용 헬리콥터들의 출격 횟수가 부쩍 늘어났고 항구에서는 헬리콥터가 수송선에 실리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의 철저한 함구 속에 일본 도쿄 남쪽 유크호스카항에서는 미군 함정 2척이 출항해 인도양으로 향했습니다.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가 일찌감치 공격채비를 갖춘 아라비아해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 카우펜스호와 영국 함정 6척 등 함대가 속속 집결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작전이라는 이번 미군은 작전명은 고귀한 독수리라는 뜻의 노블 이글.
이제 남은 건 공격 명령뿐입니다.
⊙미군: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전쟁과 다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기자: 가장 이른 공격 예상 시점은 탈레반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이 끝나는 오는 20일과 22일입니다.
금요일인 21일은 전세계 13억 이슬람인의 휴일입니다.
교도들을 자극하지 않으려면 이날은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유력하게 떠오르는 날이 바로 오는 22일 새벽입니다.
이렇게 이번 주말 공격이 시작되면 미사일과 전폭기를 이용한 파상공습과 전격적인 특수부대 투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은 81공수사단과 101공수사단 그리고 산악전 전문부대인 제10산악사단에 비상대기령을 내림으로써 이런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습 위주의 첫 공격개시와는 별개로 전면적인 지상군 투입은 한두 달 넘게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 누가 이번 테러에 책임이 있는지를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이처럼 신중론으로 선회하고 있는 동맹국들을 규합하고 또 장기전으로 비화될 지상전 수행을 위해서는 병참기지 확보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지 부시(미 대통령): 이번 전쟁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도 인내할 것입니다.
⊙기자: 결국 병참기지 확보를 위해 파키스탄을 설득하고 나토 등 동맹국들을 동참시키기 위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의 성과에 따라 본격적인 개전시기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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