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TMD,즉 전역미사일 방어체계를 배치해야 한다는 미 국방부의 주장에 우리 나라는 TMD 연구개발에 참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미국과 일본이 올해부터 TMD 계획의 하나로 해상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시스템의 공동 개발에 들어갔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참여를 요청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3월초 천용택 장관이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우리 나라는 TMD에 참여할 경제력과 기술능력이 떨어지는데다 TMD가 북한 미사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수단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TMD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유사시 북한 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천년대 초반 도입을 목표로 차세대 미사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TMD는 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순간부터 인공위성 등으로 추적해 목표물에 떨어지기 전에 요격하는 시스템으로 미 국방부는 지난 29일 미 의회에 우리 나라와 일본,타이완 등 동아시아 지역에 TMD를 배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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