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공동여당은 국회에 계류중인 공직자 병역 공개법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야당이 불참하더라도 이번 회기에 반드시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회의측 간사인 장영달 의원은 오늘 병무비리와 관련해 병역사항 공개법안의 처리가 시급하다는 데 공동여당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민회의는 오는 월요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의 참여와 관계없이 병역사항 공개법안을 심의해 법사위로 넘길 예정입니다.
자민련 강창희 총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그동안 인내를 가지고 한나라당과 협의해 왔으나 한나라당이 고승덕 파동을 국회 운영과 연계시켜 계속 법안 심의를 거부한다면 국회의장 직권으로 오는 3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창희 총무는 또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노사정위 설치법안도 노사관계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오는 3일 함께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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