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연합뉴스) 러시아 극동지역인 하바로프스크 인근 타이거 삼림지대의 16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8천 400㏊를 태웠으며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포미노프 현지 산림청장은 약 160명의 인원과 소방용 헬기,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역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미노프 소장은 주민들이 모닥불을 잘못 다룬 것이 이번 화재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에서는 지난해에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150만여㏊의 광범위한 삼림지역을 태운 후 가을과 겨울에 내린 눈으로 겨우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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