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서 AFP=연합) 이란의 온건파 인사인 아타올라 모하제라니 문화부 장관이 어제 의회에서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함으로써 개혁에 반대하는 회교 보수 세력에 일대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란 의회는 어제 회교 이념 수호를 태만히 했다는 이유로 모하제라니 장관에 대한 불신임안을 비밀투표에 부쳤으나 반대 135표,찬성 121표, 기권 7표로 부결됐습니다.
보수 세력은 모하제라니 장관이 언론과 지식인들에게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 회교성직자에 대한 비판의 길을 열어 놓았다고 비난했지만 모하제라니 장관은 소신을 밝히는 것은 반회교적 행동이 아니라고 반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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