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의 7개 빅딜 대상 업종 가운데 삼성과 현대의 석유화학 통합법인 설립 성사 여부가 오는 15일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이 석유화학 통합법인의 지분비율과 자산의 해외매각 등을 담은 자구 계획을 오는 15일까지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현대는 자구 계획에 부동산과 과잉설비를 해외에 팔아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통합법인의 지분문제는 당초 약속대로 동등지분을 유지하거나 기업가치에 따라 지분을 나눠 갖는 것에 대한 합의안이 정부측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경련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통합법인에 투자하기로 한 미쓰이사가 자사 지분을 더 늘리기를 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어 삼성, 현대 사이에 합의만 이뤄진다면 석유화학 빅딜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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