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에서 AFP=연합뉴스) 해발 8091미터 높이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 등정 길에 올랐던 우리나라 여성산악인 지현옥씨가 정상에서 내려오다 추락해 숨졌다고 네팔 관광부가 발표했습니다.
관광부는 산에서 전달돼 온 메시지를 인용해 지현옥씨와 네팔 안내인이 지난달 29일 안나푸르나봉을 무사히 정복하고 내려오다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9년 청주사대에 입학하면서 등산을 시작해 올해 경력 21년째인 처녀 산악인 지씨는 93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했으며, 지난해 7월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가셔브룸 제2봉을 무산소 단독 등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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