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P.AFP=연합뉴스) 유고연방이 어제 미군 포로 3명을 조건없이 석방해 적극적인 화해자세를 보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나토회원국들은 공습을 계속한다는 강경입장을 밝혔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군 포로 석방을 환영하면서도 코소보 난민이 안전하게 귀환해 자치를 누릴 수 있을 때까지 공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코언 미 국방장관도 앞으로 수개월간 공습을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으며 제이미 셰이 나토 대변인도 나토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집트를 방문중인 조스팽 프랑스 총리는 밀로셰비치의 평화제의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나토는 공습을 중단하라는 잭슨목사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세르비아 전역에 대한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이 잭슨 목사를 통해 클린턴 대통령에게 개별회담을 제의함으로써 5주째로 접어든 발칸전쟁이 협상의 단서가 마련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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