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중인 오부치 일본총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시설 의혹과 미사일 개발·수출문제의 포괄적인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의 미-북한 협의에 한국과 일본을 추가한 새로운 4개국협의체 설치를 제의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일 정부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은 현재 북한과의 직접 교섭창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4자협의를 통해 자국의 안전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더 적극 관여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미국도 기본적으로 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부치총리는 클린턴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북한에 대해 앞으로 대화와 억제를 기조로 한 강.온 양면 접근방식을 취하는 가운데 미.일간의 정책협조를 긴밀히 한다는 데 합의 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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