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매각을 위한 정부와 미국계 투자기관인 뉴브릿지 캐피탈과의 협상이 오는 12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제일은행 매각을 위한 뉴브릿지와의 배타적 협상기간인 어제까지 의견차를 완전히 좁히지 못함에 따라 협상시한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뉴브릿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위원회는 협상에 성의를 보여온 뉴브릿지측의 노력을 평가해 협상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위는 그러나 배타적 협상기간이 어제로 끝났다고 강조해 협상이 완전 결렬될 경우 제3의 인수대상자를 찾을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정부와 뉴브릿지는 지난 2월부터 어제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제일은행 매각을 위한 협상을 벌여왔으나 부실자산 평가를 둘러싸고 가격차이를 완전히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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