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와 워싱턴에서 외신종합) 유고 공습이 장기화되면서 공습에 참여한 나토 전투기들이 잇따라 방공포에 격추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오늘 유고 공습에 참여한 A-10 전투기 한대가 처음으로 유고 방공포에 피격됐다고 밝히고 그제 추락한 F-16전투기도 격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찰스 왈드 미국 공군소장은 코소보에서 유고군 공격에 나섰던 A-10기가 방공포 또는 SAM 미사일에 맞았지만 조종사는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왈도 소장은 또 지난 2일 발생한 F-16 전투기의 추락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중이지만 유고군의 포격을 받아 격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왈도 소장은 또 유고 공습에 투입된 A-10기들이 장갑차량 등의 공격에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로인한 방사능피해 등 부작용은 없는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토 전투기들의 추락이 잇따르자 미국 국방부는 추락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수색과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이 업무를 담당할 예비군 120명을 추가로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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