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개혁가운데 특히 공공부문 개혁은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고 지적하고 공공부문에 대한 철저한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오전 과천 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공부문이 개혁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어 국영기업에서 실로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수사결과 요지경과 복마전을 드러난 농.축협은 임직원을 위해 존재함으로써 개혁과는 거리가 먼 기관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따라서 장관들은 각 부처 소관 기관등의 개혁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또 경제개혁 가운데 5대 재벌기업 개혁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나 아직도 약속단계가 많고 실천은 적다고 지적하고 끝까지 개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현재 경제가 너무 빨리 회복된 감이 있어 걱정이라고 말하고 개혁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할 경우 또다시 어려움에 처할 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또 교육개혁의 철저한 추진과 함께 컴퓨터 바이러스,Y2K 문제등에 철저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김종필 총리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서둘러 직제 개정안을 마련해 공직사회를 조속히 안정시키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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