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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공조로 한보 해외비자금 2백만 달러 환수
    • 입력1999.05.04 (15:14)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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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0부터 사용바람) 검찰이 미 연방 국세청과 공조해 한보그룹 정한근 부회장이 미국으로 빼돌렸던 2백만 달러를 환수했습니다.
    미국 국세청과 공조해 미국에 숨겨진 검의 돈이 국내로 환수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 지방 검찰청 외사부는 지난해 정 한근부회장이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에 숨겼다가 재미 교포 박 모씨 이름으로 미국의 한 은행으로 빼돌렸던 2백만 달러를 미 연방 국세청의 도움으로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 국세청에 협조를 요청하자 미국 국세청이 자금출처를 조사했고 이에 부담을 느낀 박 모씨가 국내로 돈을 송금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한보그룹 계열사 동아시아 가스가 자사보유의 러시아석유 회사 주식을 매각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온 2천백만달러를 국세청으로 하여금 체납세금으로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된 동아시아 가스의 전규정 사장 등이 루시아석유회사 주식매각때 정부회장 모르게 착복한 590만 달러와 수고비 등 모두 960만달러를 스위스은행 등에 은닉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설득해 회사에 반환하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정씨 일가가 동아시아 가스를 통해 해외에 은닉한 비자금 3천2백70만 달러 가운데 돈세탁 경비 등으로 사용된 10만달러를 제외한 전액이 환수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해외에 숨겨진 검은 돈의 실체가 드러나면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끝)
  • 한미 공조로 한보 해외비자금 2백만 달러 환수
    • 입력 1999.05.04 (15:14)
    단신뉴스
(17:00부터 사용바람) 검찰이 미 연방 국세청과 공조해 한보그룹 정한근 부회장이 미국으로 빼돌렸던 2백만 달러를 환수했습니다.
미국 국세청과 공조해 미국에 숨겨진 검의 돈이 국내로 환수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 지방 검찰청 외사부는 지난해 정 한근부회장이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에 숨겼다가 재미 교포 박 모씨 이름으로 미국의 한 은행으로 빼돌렸던 2백만 달러를 미 연방 국세청의 도움으로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 국세청에 협조를 요청하자 미국 국세청이 자금출처를 조사했고 이에 부담을 느낀 박 모씨가 국내로 돈을 송금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한보그룹 계열사 동아시아 가스가 자사보유의 러시아석유 회사 주식을 매각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온 2천백만달러를 국세청으로 하여금 체납세금으로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된 동아시아 가스의 전규정 사장 등이 루시아석유회사 주식매각때 정부회장 모르게 착복한 590만 달러와 수고비 등 모두 960만달러를 스위스은행 등에 은닉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설득해 회사에 반환하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정씨 일가가 동아시아 가스를 통해 해외에 은닉한 비자금 3천2백70만 달러 가운데 돈세탁 경비 등으로 사용된 10만달러를 제외한 전액이 환수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해외에 숨겨진 검은 돈의 실체가 드러나면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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