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경상용차용 엔진 확보를 위해 기아자동차에 공급을 요청했습니다.
대우자동차는 `대우차 국민차 부문 이관기 사장이 지난주 기아자동차 김수중 사장을 방문해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경상용차 타우너용 800㏄급 가솔린 엔진 3만대를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우가 기아에 경차 엔진공급을 요청한 것은 경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완성차 조립능력에 비해 엔진 생산능력이 모자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이에대해 `대우에 엔진을 공급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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