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김시곤 특파원의 보도) 러시아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가로 꼽히고 있는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총리는 오는 2000년 대선에 출마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마코프 총리는 어제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선에 출마하려는 야심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프리마코프 총리는 이어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주기적으로 내정은 물론 외교정책 등 모든 분야에서 상의하고 있다면서 대통령과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프리마코프 총리는 또 나토의 유고 공습에 대해 서방이 평화구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유고사태의 평화적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며 러시아 역시 이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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