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송총국의 보도> 상주와 봉화 등 경북내륙지역에서 집단설사 증세로 치료를 받던 학생 가운데 32명이 세균성 이질환자로 판명나 두지역의 학교 급식이 전면 중단되는 등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 역학조사팀은 감염경로 추적 결과 현지 급수시설이 모두 지하수가 아닌 염소소독처리된 상수도여서 물보다는 식품오염에 따른 감염일 가능성이 크다고 잠정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봉화군내 19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이 오늘부터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경북 상주시도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던 중학교와 고등학생 가운데 모두 3명의 이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급식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이질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질로 판명난 학생의 부모를 비롯해 관련 학교 학생 5백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해 이질 2차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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