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조선 업계에서 주문을 받은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지난 4월까지 조선 수주 실적이 34척에 119만 4천톤을 기록해 물량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주문받은 41척 217만 6천톤의 54%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수주 실적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해외 선주들이 해운 시장 상황이 불투명해져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 업체들도 공격적인 수주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조선공업협회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인도기준으로 본 선박 건조실적은 지난 97년에 주문받은 물량이 많아 지난해보다 3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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