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대우그룹간의 삼성자동차 주식 양수도 계약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두 그룹은 세동회계법인의 약식 평가를 반영한 중재안을 받아 당초 오늘까지 인수 협상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두 그룹 모두 세동이 내놓은 삼성자동차의 자산 가치에 대해 상당한 이견차를 보여 결국 오늘 협상 시한을 넘겼습니다.
두 그룹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딜로이트 투시 토마츠사(DTT)와 하기로 했던 정밀 실사계약은 일단 유보하고 당분간 인수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삼성과 대우는 이르면 이번 주말 쯤에도 협상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삼성 자동차 자산 가치 이외에도 부채와 협력업체 문제등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장기간 주식 양수도 협상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