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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청암학교 새건물로 이사
    • 입력2001.10.16 (19:00)
뉴스 7 20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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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끝으로 충주입니다.
    건설업자의 횡포로 건물은 완공됐으면서도 준공허가가 안 나 이사를 못 하던 충북 북부지역의 정신지체 장애학생 교육기관인 제천 청암학교가 교육청의 임시허가와 군장병들의 도움으로 새 건물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신지체 장애 학생들이 비좁은 교실을 떠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넓은 교실에 갖추어진 시청각 장비, 재활치료실과 컴퓨터실도 새로 생겼습니다.
    건설사와의 마찰로 이사가 불투명했던 청암학교 학생들이 새 교실에서 공부하게 된 것입니다.
    ⊙김우균(고3): 비디오와 텔레비전도 나오고 인터넷도 각 방마다 다 돼요.
    ⊙기자: 청암학교는 지난 3월 건물을 완공해 놓고도 금전문제로 건설사가 손을 놓는 바람에 올해 안에도 이사하지 못할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딱한 사정을 안 군장병들이 전기시설과 배수로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중장비까지 동원해 운동장을 닦고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임지현(일병/5탄약창): 저희도 밖에 나와서 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나와서 좋고, 이 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와줘서 좋고 일석이조로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준공허가가 안 났다는 이유로 사용승인에 난색을 보이던 도 교육청도 장애학생들을 감안해 학교 사용승인을 내줌으로써 이사가 가능했습니다.
    새 교실에서 공부하게 된 200여 명의 장애학생들은 사회의 따뜻한 배려로 이제 마음놓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 제천 청암학교 새건물로 이사
    • 입력 2001.10.16 (19:00)
    뉴스 7
⊙앵커: 끝으로 충주입니다.
건설업자의 횡포로 건물은 완공됐으면서도 준공허가가 안 나 이사를 못 하던 충북 북부지역의 정신지체 장애학생 교육기관인 제천 청암학교가 교육청의 임시허가와 군장병들의 도움으로 새 건물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신지체 장애 학생들이 비좁은 교실을 떠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넓은 교실에 갖추어진 시청각 장비, 재활치료실과 컴퓨터실도 새로 생겼습니다.
건설사와의 마찰로 이사가 불투명했던 청암학교 학생들이 새 교실에서 공부하게 된 것입니다.
⊙김우균(고3): 비디오와 텔레비전도 나오고 인터넷도 각 방마다 다 돼요.
⊙기자: 청암학교는 지난 3월 건물을 완공해 놓고도 금전문제로 건설사가 손을 놓는 바람에 올해 안에도 이사하지 못할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딱한 사정을 안 군장병들이 전기시설과 배수로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중장비까지 동원해 운동장을 닦고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임지현(일병/5탄약창): 저희도 밖에 나와서 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나와서 좋고, 이 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와줘서 좋고 일석이조로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준공허가가 안 났다는 이유로 사용승인에 난색을 보이던 도 교육청도 장애학생들을 감안해 학교 사용승인을 내줌으로써 이사가 가능했습니다.
새 교실에서 공부하게 된 200여 명의 장애학생들은 사회의 따뜻한 배려로 이제 마음놓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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