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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에 항암물질
    • 입력2001.10.16 (20:00)
뉴스투데이 20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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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인삼 속에 사포닌 외에 항암작용을 하는 새로운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당의 일종인 진산이라는 물질이 면역기능을 높여줘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소식 이기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에 시달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면역기능이 떨어져 저향력이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원자력병원 윤연숙 박사팀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물질을 찾기 위해 60여 가지의 한약재를 조사한 결과 인삼에서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기존에 많이 알려진 사포닌 외에 인삼 속에 들어 있는 당의 일종인 진산이라는 물질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산은 면역기능의 핵심인 골수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골수세포는 방사선에 의해 파괴되지만 진산을 먹은 쥐는 치사량의 방사선에 노출됐어도 모두 살아났습니다.
    또 폐암에 걸린 쥐에 진산을 먹인결과 암세포가 퍼지는 현상이 44% 감소됐습니다.
    진산이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않지만 자연살해 세포의 활동을 증진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막은 것입니다.
    이같은 항암 면역 증진 효과는 기존 약보다 최고 18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연숙(박사/원자력병원):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주기 때문에 이들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자: 현재 진산의 항암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이 진행중에 있어 인삼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 인삼에 항암물질
    • 입력 2001.10.16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인삼 속에 사포닌 외에 항암작용을 하는 새로운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당의 일종인 진산이라는 물질이 면역기능을 높여줘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소식 이기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에 시달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면역기능이 떨어져 저향력이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원자력병원 윤연숙 박사팀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물질을 찾기 위해 60여 가지의 한약재를 조사한 결과 인삼에서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기존에 많이 알려진 사포닌 외에 인삼 속에 들어 있는 당의 일종인 진산이라는 물질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산은 면역기능의 핵심인 골수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골수세포는 방사선에 의해 파괴되지만 진산을 먹은 쥐는 치사량의 방사선에 노출됐어도 모두 살아났습니다.
또 폐암에 걸린 쥐에 진산을 먹인결과 암세포가 퍼지는 현상이 44% 감소됐습니다.
진산이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않지만 자연살해 세포의 활동을 증진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막은 것입니다.
이같은 항암 면역 증진 효과는 기존 약보다 최고 18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연숙(박사/원자력병원):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주기 때문에 이들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자: 현재 진산의 항암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이 진행중에 있어 인삼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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