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쌀하면 대개 밥만 생각하지만 발상을 전환하면 쌀로도 얼마든지 많은 요리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쌀 소비도 늘리고 식습관도 바꿀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이충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쌀로 만든 피자와 밥으로 만든 샌드위치.
쌀로 만든 모듬케이크에서 그라탕에 이르기까지 쌀을 이용한 요리종류는 다양합니다.
⊙이효원: 쌀로 이렇게 많은 작품이 나올 줄 몰랐거든요.
특히 이 라이스빵이라는 게 제과점에서도 구경을 못 했어요.
⊙기자: 어떻게 쌀로 이렇게 많은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싶지만 밀가루로 만드는 모든 요리는 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면서 쌀 하면 곧 밥을 생각하게 하던 일반적인 상식도 깨지고 있습니다.
쌀로 만든 김치피자의 경우 쌀가루로 반죽을 만든 뒤 김치와 일반피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갖은 재료를 얹어 오븐에 구우면 됩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데다 밀가루 음식의 느끼한 맛이 없어 간식으로는 그만입니다.
이렇게 쌀로 만든 식단은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한귀정(농촌생활연구소 연구원): 특히 소화흡수율이 아주 좋고요.
밀가루에 들어 있지 않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쌀에는 많이 들어있어서 영양학적으로도 밀가루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기자: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쌀요리는 상업화의 가능성과 함께 서구화된 입맛을 바로 잡고 쌀 소비도 늘릴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충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