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 fn.com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삼성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두산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현대를 꺾고 1차전 패배 뒤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두산이 2년 연속으로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두산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벼랑 끝에 몰린 현대를 6:1로 꺾고 3승 1패를 기록하며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오늘도 두산의 공격은 공포의 하위타선이 주도했습니다.
두산은 3회 플레이오프 연속홈런을 터뜨린 9번 타자 홍은기의 솔로포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두산은 이어 4회 홍성흔의 적시타와 8번 타자 이도형의 석 점홈런을 앞세워 5:0으로 달아났습니다.
5회에는 우즈가 플레이오프 두번째 안타를 솔로홈런으로 장식하며 현대선발 임선동의 강판을 재촉했습니다.
두산은 1차전에 이어 임선동과 맞대결한 두산 선발 구자운과 마무리 진필중의 호투 그리고 내외야진의 멋진 수비로 단 한 점만 내주었습니다.
결국 두산은 1차전 패배뒤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김인식(두산 감독): 이번에 뜻하지 않았던 홍원기라든가 안경현, 홍성흔 이 세 선수가 아주 특히 수훈 선수 같습니다.
⊙기자: 4차전까지 16타수 9안타로 맹활약한 두산 안경원은 플레이오프 MVP가 되는 명예를 안았습니다.
⊙안경현(두산/PO최우수선수): 시즌때 감을 계속 유지할려고 계속 운동하고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그런 게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 지난해 한국시리즈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시리즈에서 82년 원년 우승 당시 적수였던 삼성을 상대로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