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로 촉발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팽배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이번주 중국 상하이에서 아-태경제협력체, 즉 APEC 회의를 열고 새로운 다자간 무역체제 출범이 아주 절실하다는 점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AFP가 입수한 APEC 외무.무역장관 회담뒤 발표될 연례선언문의 초안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후 미국과 일본, 유럽의 동시 침체는 세계 경제와 아태지역 경제의 전망을 어둡게 했으며 특히 일부 회원국은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무역자유화 기조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다음달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 장관급 회담은 세계경제 동반침체 가능성을 감안할 때 다자간 무역체제가 성공적으로 출범시켜야 할 아주 중요하고도 긴급하다는데 APEC 장관들은 의견을 같이할 것이라고 이 성명은 밝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