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겨울철을 맞아 생활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의류,의약품 등 127만 유로의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올겨울 북한 어린이들을 가혹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북한은 만성적인 구조적 경제난이 계속돼 인도주의적 위기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기상재해로 인해 이같은 상황이 심화됐다며 이번 원조는 북한의 4개 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영유아 7만4천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NGO의 원조 계획 4건이 이 자금의 지원을 받을 것이며 이들 원조계획은 어린이용 겨울옷 제공, 겨울관련 질병 예방활동 등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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