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국회에서 여야가 함께 정치개혁을 논의해 올 상반기중에 반드시 저비용 고효율의 생산적 정치제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박지원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원 대변인은 국민들로부터 배척받고 혐오의 대상이 되는 정치에 과연 미래가 있겠냐고 반문하고 국민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권을 비판하는 현 상황에서 정치개혁에 관한한 여야는 공동운명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대변인은 따라서 여야가 함께 올 상반기중에 21세기에 맞는 정치개혁을 실현해 내년 총선을 치르고 새 천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대변인은 특히 과거처럼 민주 대 반민주, 독재 대 반독재 투쟁을 하는 것은 이미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갔다고 지적하고 정치권 모두가 개혁을 통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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