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출품에 대한 세계 각국의 수입규제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 발표한 자료를 통해 지난 해 세계 각국이 우리나라 수출품에 대해 덤핑 등의 혐의로 제소한 건수는 모두 2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제소 건수는 지난 97년의 18건에 비해 50%가 늘어 각국의 수입규제 조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제소를 당한 27건 가운데 선진국이 제소한 건수는 12건이고 개발도상국도 15건을 제소하는 등 개발도상국의 제소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스테인리스 강선을 비롯한 철강제품이 전체의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철강제품에 대한 제소가 크게 는 것은 한국산 철강제품이 원화의 평가절하로 가격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선진국에 대한 수출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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