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단풍놀이를 가던 관광버스가 오늘 새벽 4시쯤 동해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내서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릉방송국 연결하겠습니다.
원종진 기자.
⊙기자: 예, 원종진입니다.
⊙앵커: 어떻게 일어난 사고입니까?
⊙기자: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새벽 4시쯤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동해고속도로 1터널 근처에서 동해에서 강릉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도로 옆 콘크리트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부산시 명지동 47살 박윤석 씨가 버스 밖으로 튕겨져나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부산시 명지동 45살 장광명 씨와 51살 김병하 씨 등 단풍 관광객 16명이 중경상을 입어 강릉시내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버스는 당시 충격으로 차 앞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사고 버스는 부산 명지산악회 회원 42명을 태우고 어젯밤 11시쯤 부산을 출발해 오늘 새벽 설악산으로 단풍관광을 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관광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