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보궐선거를 의식한 여야 공방으로 어제 국회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은 선거유세를 방불케 했습니다.
보도에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5일 재보궐선거를 의식한 듯 어제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각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김태홍(민주당 의원/광주 북구 을): 많은 소유하면서 해당 국가에 출국한 사실이 아예 없거나 출국한 적이 있더라도 그 기간이 2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김정숙(한나라당 의원/비례대표):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한 6건 모두가 여당 후보측이 저지른 것들입니다.
⊙기자: 보다 못한 국회의장이 거듭 제지할 정도였습니다.
⊙이만섭(국회의장): 의장이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보궐선거운동 여기서 하지 마세요.
서로가 다 그러면 자꾸 시간만 가요.
⊙기자: 야당이 제기한 정치인 사정설도 쟁점이었습니다.
⊙박종희(한나라당 의원/수원 장안): 야당 정치인 16명에 대한 내사자료를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하는데 사실여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야당에 대한 사정설과 국정원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에 대해서 저는 전혀 아는 바가 없고 오늘 금시초문입니다.
⊙기자: 의약분업과 건강보험재정 문제를 놓고 여당은 성공, 야당은 실패로 정반대의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조희욱(자민련 의원/비례대표): 의약분업으로 인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국민부담은 무려 40%나 인상이 됐습니다.
사실이죠?
⊙김원길(보건복지부 장관): 그렇지 않습니다.
⊙조희욱(자민련 의원/비례대표): 40%가...
⊙김원길(보건복지부 장관): 40%의 근거가 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기자: 하지만 공교육 정상화가 시급하고 테러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는 여야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국회파행으로 중단됐던 지난 10일의 정치 분야 질문에 대한 정부측 답변을 일주일 만에 들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윤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