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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세제 세탁기 논란
    • 입력2001.10.17 (06:00)
뉴스광장 200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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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 한 전자회사가 개발했다고 발표한 무세제 세탁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세제없이 찌든때까지도 말끔히 빼내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얼마 전 한 전자제품 제조업체가 내놓은 이른바 무세제 세탁기입니다.
    아직 시중에 나오지도 않았지만 고객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민희(전자제품 매장 직원): 다른 매장에서도 소문 들으시고 무세제 세탁기 찾으러 많이 오세요.
    ⊙기자: 이 세탁기는 전기자극으로 성질을 바꾼 물로 세탁을 하기 때문에 세제 없이도 빨래가 가능하고 그만큼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고 업체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제 판매 감소를 우려한 세제업계는 전기자극을 줄 때 넣는 촉매에 세제성분인 나트륨이 들어 있어 무세제 세탁기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또 실험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정창환(애경산업 마케팅 본부장): 무세제 세탁기로 실험했던 오염들이 일반물로도 세척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찌든때 등으로도 실험을 해 봐야 검증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에 대해 제조업체는 촉매가 전기반응을 도와주는 역할을 뿐 물에 섞이는 것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류시험연구소 등 공인기관의 검증도 충분히 거쳤다는 주장입니다.
    ⊙장인성(대우전자 회전기 기획팀 부장): 세탁효과나 환경효과에 대해서도 충분한 자체 데이터와 공인된 기관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저희 제품의 효과에 대해서는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세제업계는 공인인증기관에 실험을 맡기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당분간 무세제 세탁기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 무세제 세탁기 논란
    • 입력 2001.10.17 (06:00)
    뉴스광장
⊙앵커: 최근 한 전자회사가 개발했다고 발표한 무세제 세탁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세제없이 찌든때까지도 말끔히 빼내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얼마 전 한 전자제품 제조업체가 내놓은 이른바 무세제 세탁기입니다.
아직 시중에 나오지도 않았지만 고객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민희(전자제품 매장 직원): 다른 매장에서도 소문 들으시고 무세제 세탁기 찾으러 많이 오세요.
⊙기자: 이 세탁기는 전기자극으로 성질을 바꾼 물로 세탁을 하기 때문에 세제 없이도 빨래가 가능하고 그만큼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고 업체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제 판매 감소를 우려한 세제업계는 전기자극을 줄 때 넣는 촉매에 세제성분인 나트륨이 들어 있어 무세제 세탁기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또 실험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정창환(애경산업 마케팅 본부장): 무세제 세탁기로 실험했던 오염들이 일반물로도 세척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찌든때 등으로도 실험을 해 봐야 검증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에 대해 제조업체는 촉매가 전기반응을 도와주는 역할을 뿐 물에 섞이는 것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류시험연구소 등 공인기관의 검증도 충분히 거쳤다는 주장입니다.
⊙장인성(대우전자 회전기 기획팀 부장): 세탁효과나 환경효과에 대해서도 충분한 자체 데이터와 공인된 기관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저희 제품의 효과에 대해서는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세제업계는 공인인증기관에 실험을 맡기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당분간 무세제 세탁기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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